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시마 미치루 (문단 편집) == 엔딩 == 다음 날,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가려는 미치루를 유지가 붙잡고 마지막 선택지가 나오는데, 여기서 배드 엔딩과 트루 엔딩이 갈리게 된다. * 트루 엔딩 - 마지막에 작별의 키스를 한 유지는 미치루의 방에서 미치루의 일기를 발견한다. 그리고 1주일 후에 돌아온 미치루에게서 원래의 그녀는 이미 마음 속 깊은곳으로 가라 앉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런 미치루를 구하기 위해서 유지는 미치루에게 수면제를 먹여 재우고는 주변사람들에게 죽었다는 말을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때 가장 크게 슬퍼한 사람은 다름아닌 유미코.] 그리고 관 속에서 주변 사람들이 남겨놓은 편지와 유지를 생각하면서 미치루는 아직 죽을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관에서 빠져 나온다. 그리고 미치루의 심장의 주인인 소녀의 인격을 다시 깨우고, 그녀의 이야기가 잠깐 나온 뒤에, 미국으로 그 소녀의 어머니를 만나러 간다. 마지막엔 미치루와 그 소녀의 인격이 동시에 발현되는 상시 이중인격 상태가 된 채로 결말이 난다. 특이하게도 엔딩 크레딧이 두개로 쪼개져 있는데, 중간에 소녀의 어머니가 편지를 보고 발견한 그녀의 그림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연출은 압권.[* 그 소녀의 가정은 미국으로 이민간 일본인 가정으로 보인다.] * 배드 엔딩 - 마지막에 가지말고 함께 있자는 유지의 말을 뿌리치고 미치루는 떠나고, 곧 치즈루에게서 그녀가 약물로 다시 자살 기도를 했으며, 이번에는 뇌 손상으로 인한 후유증이 남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학원으로 다시 돌아온 그녀는 동공에 초점이 없는 멍한 상태로 말도 거의 없는 자폐증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학원생들은 달라진 미치루를 보고 놀라면서도 이전과 다름없이 대해주지만, 미치루는 유지에게 다가가는 여자를 모두 적이라고 생각해 경계하며 유지와 계속 붙어있으려고 하는 등 아무와도 대화를 하지 않고 오직 유지에게만 심하게 의존하게 된다. 길가에 뒹구는 비닐봉지를 냥멜이라고 착각하며 소중히 끌어안으며 사랑스럽다고 중얼거리는 등 상당히 피폐해진다. 같이 산책나온 유지에게 '미안해' 라던가 '좋아'라고 중얼거리며 엔딩을 맞게 된다. 배드엔딩은 여전히 암울하지만, 누구도 죽지 않는 루트인데다가 유지가 쭉 미치루와 함께 있어주기로 마음먹은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히로인들보다는 그나마 상황이 훨씬 나은 편이다. 멀리 갈 것 없이 마키나 배드엔딩 루트와 사치 배드엔딩 루트를 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